중앙단자 구미벽걸이티비설치 엣지있게 TV를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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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디맨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4-12-01 13:29본문
진짜 요즘따라 집이
너무 좁아 보이는 거 있죠?
좁은 집은 아닌데,
살다 보면서 이것저것 물건이
쌓이기 시작하다 보니까
비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특히 거실에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용공간이라
좀 더 넓고, 쾌적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깔끔한 거실을 만들기 위해
구미벽걸이티비설치를 받기로 했어요.
남편이 유튜브도 찾아보고,
블로그 후기도 찾아보면서
처음엔 자재를 사서 해보자(?)
라는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며칠 동안 찾아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더니
문제가 발생하면 커질 것 같아
고민고민하다 결국에는
포기를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벽에 거는 게
타공이 아니라 무타공으로
할 생각을 해서인지,
전문가가 아니면 쉽지 않겠더라고요.
셀프로 설치해서 성공한 사례가
찾아보면 있겠지만,
블로그를 보면 상당히... 전문스러운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거의 준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것을
DIY로 하더라고요 ^^
남편은 그런 쪽으로는
해본 적이 없었기에
포기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구미벽걸이티비설치 해줄 업체를
찾기로 했고,
저는 그냥 검색해서 찾기보단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면서
소개받는 쪽이 더 낫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3명의 지인에게 물어보니
2명은 같은 곳을 말해주었고,
1명은 다른 곳을 말해주더라고요~
그 두 곳을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비용도 차이가 있었고,
가장 큰 차이는 국산 중에서도
한 곳은 특허받은 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시공해 준다는 거였어요.
심지어 그곳에 견적이
더 저렴해서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더라고요 ㅎㅎ
남편에게 이야기하니까
본인도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전화해 보고 했는데,
제가 이야기해 준 곳이
가장 괜찮다고 말하네요~
바로 그날 저녁에 예약을 잡았고,
구미벽걸이티비설치 일자에 맞춰
전문 기사님이 방문해 주셨어요.
처음엔 벽 상태부터
꼼꼼하게 체크를 하시면서
가벽이 아니라고 하며,
바로 시공을 들어가셨는데요.
옆에서 작업 과정을 보다 보니
문득 특허받은 자재가
무엇인지 궁금해져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콘센트 내부에 고정된
자재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이 자재가 특허받은 무타공 전용
자재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작은 걸로
고정을 해서 '꽤 작구나~'
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걸 보니
'요 녀석 힘 좀 쓰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구미벽걸이티비설치를 해주시면서
이것저것 자재도 꺼내고,
뚝딱뚝딱 결속을 하시는데,
진짜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집 티브이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타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벽걸이로 건다는 게 쉽진 않잖아요?
근데 막힘없이 술술~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손은 정말 빠르셨지만,
작업 과정 중간중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이중 체크를 하시면서
계속 이어나가셨어요.
티브이가 떨어지면
티브이가 고장 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사고가 생기면서
사람이 다칠 수도 있으니까
그게 더 중요하잖아요?
이런 건 애초에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게 중요한 만큼,
진짜 세심하게 살펴주셨어요.
시간도 7시로 예약했는데,
5분 전에 도착하셔서
벽 상태부터 꼼꼼히 체크한 후
바로 구미벽걸이티비설치를
진행해 주셨어요.
뒤에서 계속 보고 있었더니
조금씩 설명도 해주시면서
벽걸이에 대한 지식까지
쌓게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특히 남편이 이것저것 물어봐서
전문 기사님이 답변해 주시는데,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전문적인 내용을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남편은 지식 하나가
쌓였다면서 좋아했고요!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요?
높이부터 각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해주신 만큼,
진짜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설치를 해주셨어요.
국산 자재 및 특허 자재를
사용하면서 기사님의 전문적인
손길이 닿으니까
저와 남편이 티브이를 만져도
단단하게 고정이 잘 되어있었어요!

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티브이 뒤 편으로 넘어가니까
진짜 집이 한층 더
넓고, 쾌적해진 거 있죠~~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보면
진짜 벽에 딱- 고정되어
미술관에 온 느낌까지 들어요.
특히 퇴근 후 간접조명만 켜놓고,
영화를 볼 때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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